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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자 탄생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 최고액 명예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제2호 명예 기부자’인 김민철 ㈜동구환경 대표는 지난 13일 500만원을 인천 동구에 기부했다. 이 금액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이다. ㈜동구환경은 1991년에 설립, 하수·폐기물 처리 등 많은 분야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김민철 ㈜동구환경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됐는데, 지역을 빛나게 하는 좋은 제도라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로 받은 ‘동구 답례품’도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에 모두 기부하였다”고 말했다. 구는 최고액 명예기부자의 등장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페이지도 만들어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기부는 전국 NH농협 은행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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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서구충청향우회 네일아트&이・미용 재능 나눔 봉사
재인서구충청향우회에서는 지난 11일 가좌2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및 이·미용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현재 이·미용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며, 어르신들의 머리, 손톱 관리 등 필요한 케어를 제공해 외적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마침 머리를 손질할 때가 됐는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봉사자들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 또한, 장소 제공 및 수요자를 발굴해주신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을 나눔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더 큰 행복을 실현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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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용해동 자생조직연합회, 신안군 지도읍 농가 일손돕기 나서
목포 용해동 자생조직연합회(회장 황춘호)가 지난 5일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지도읍을 방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질병에 의한 일손 취약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용해동 자생조직연합회 및 동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가주 박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를 캐고 나르며 열심히 도와준 용해동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용범 지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찾아와 즐거운 마음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용해동과 지도읍의 우호적인 관계가 목포-신안 통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수경 용해동장은 “이번 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해동 자생조직연합회는 지난 2023년 2월 지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축제 초청, 농촌일손돕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등 목포-신안 통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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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 최초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활동나선다
전남 목포시는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인식을 제고를 위해 전남에서 최초로 대학생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6개 대학과 감염병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 학교의 대학생 30명을 감염병 예방 SNS(사회관계망서비스)서포터즈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발대식에서 “신종감염병의 발생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감염병 예방 SNS서포터즈는 SNS에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활동을 벌이는 주민참여형 단체다. 시는 지역의 6개 대학과 감염병 예방 SNS서포터즈 시범사업 협약을 맺고 역량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SNS서포터즈로 추천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법정 감영병의 종류와 이해, 감염볌 예방 및 관리, 감염병 감시체계,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교육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감염병 예방 SNS서포터즈는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게시 등 감염병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SNS서포터즈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 목포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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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출전 종목 메달 싹쓸이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및 제23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출전한 종목마다 메달을 싹쓸이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박광열(벤치프레스부 남자 –65㎏급) 금메달 3개, 김규호(벤치프레스부 남자 –80㎏급) 금메달 3개, 나용원(벤치프레스부 남자 –88㎏급) 금메달 3개, 박채연(벤치프레스부 여자 –67㎏급)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정연실(벤치프레스부 여자 –73㎏급)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박광열, 김규호, 나용원이 출전한 남자 단체전과 박채연, 정연실이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도 각각 금메달 3개씩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금메달 20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박광열은 웨이트리프팅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했고, 김규호가 웨이트리프팅과 개인종합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벤치프레스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국 최강의 실력을 선보이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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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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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진토건 주식회사, 식료품 후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4일 동진토건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종용)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건토건 주식회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스팸 100개, 참치캔 100개, 카레 720개, 음료수 300개)을 후원했다. 이 물품들은 긴급하게 식료품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진토건 주식회사 김종용 대표이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에 나선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후원업체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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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진토건 주식회사, 식료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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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금창동 축제기획단,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대상’
- 인천 동구 ‘금창동 축제기획단’은 최근 개최된 ‘2024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경제활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키 위해 매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창동 축제기획단은 지난해 제8회 금창동 공유마켓 축제 운영 참여를 계기로 창단돼 금창동 내 축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경진대회 평가단은 체계적인 업무조직 구조를 구축하고 마을 축제의 정체성과 명칭을 확립해 금창동 공유마켓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과 금창동 뉴딜사업지구에 인접한 배다리 문화예술의거리 상권을 연계해 축제를 운영, 지역 활성화와 경제활력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금창동 축제기획단’은 축제를 통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금창동 및 동구 지역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금창동 축제기획단은 축제 기획업무 전반을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심화교육을 진행하며 올해 10월 중 개최 예정인 제11회 금창동 공유마켓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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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금창동 축제기획단,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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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 창단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가 지난 6월 27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역방위협의회는 예비군 동대와 예비군을 지원하고 협조하는 단체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오물 풍선 투척 등 국가 방위에 위협이 되는 안보 불안 시기에 앞으로도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광만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장, 함혜영 의장(영종2동장), 안강근 중구지역대장, 강경민 육군 제1312부대장,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전반기 중구의회 의장, 영종지역의 자생단체장들도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이광만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장은 창단식에서 “지역방위협의회 창단식을 통해 관련 기관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안보의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가 영종국제도시의 현안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우리 중구의 구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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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2동 지역방위협의회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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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생활개선회, 강화 포도 농가 일손 보태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인천생활개선회) 회원이 강화군 양도면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은 품질 좋은 강화섬포도 생산을 위한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인천생활개선회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 봉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김용옥 인천생활개선연합회장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생활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전통문화를 지키고 확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김장나눔·쌀의날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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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생활개선회, 강화 포도 농가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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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로타리클럽,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 인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상자(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으며,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왕성식 회장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 적극 헌신하고 봉사하여 우리 주위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천남동로타리클럽과 함께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설립, 꾸준한 후원으로 2024년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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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로타리클럽,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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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일류 경제도시 반드시 실현할 것”
- 대전시는 21일 유성구 도룡동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기자단, 청년 시정참여자,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시민 등 150여 명과 함께 ‘시민과의 대화’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류 경제도시 2년, 담대한 도전으로 이뤄낸 도약’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걸어온 지난 2년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3년 차 이후 시민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 모습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직접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2년간 대전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여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미래 먹거리로 대전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국가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 지정, 방위사업청 이전, 160만 평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등을 꼽았다. 대전의 대표 축제인 0시 축제를 세계 제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한 복안이 있는지에 대한 시민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대표 문화콘텐츠가 필요하다”라며 “작년 축제가 대전의 저력을 보여주고 성장 가능성을 확인 시켜준 축제였다면, 올해는 과학기술 체험존, 해외공연팀 초청공연, 꿈씨패밀리 활용 조형물‧포토존 등 콘텐츠를 강화해서 5년 내 아시아 최고, 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또한, 요즘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대전을 꼽는데, 청년세대를 위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지난 18일 출범한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펴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2부 대화의 시간은 참여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모아둔 상자에서 선택이 되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시장이 답변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신을 한화이글스 팬이라고 소개한 참여자는 “먼저 야구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새로운 야구장에서 내년 개막행사가 가능한지, 야구장 특색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공정률은 60% 정도로, 내년 개막 행사가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세계 최초로 야구장 내 인피니티풀, 미디어글라스가 설치되고 아시아 최초로 복층 불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국가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지정 관련 질문에는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조성하여 국내외 산학연이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우주교육 허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 3부 대화의 시간은 민선 8기 나아갈 길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시민들의 자유질문에 대해 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장우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2년은 대전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지역의 경제·산업 체질 개선과 경제 규모를 키우기 위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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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일류 경제도시 반드시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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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동구청장, ‘동브래’ 만들며 소통 행정
-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은 지난 19일 동구 여성회관에서 열린 동브래 소금빵 만들기 무료 특강에 참여헤 구민들과 소통 행정을 이어 나갔다. 이번 특강은 동구의 브랜드 빵 ‘동브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김찬진 청장은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었다. 김찬진 청장은 동브래 소금빵과 홍국쌀빵 두가지 종류의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했다. 김 청장과 참가자들은 신선한 재료와 독창적인 레시피를 활용한 베이킹 기법을 배우며 즐겁게 소통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브래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보니 좋은 재료와 많은 정성이 들어가기에 맛 좋은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됐다”며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특별한 브랜드를 더 잘 알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카페에 방문했다가 동브래 빵을 알게 됐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빵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맛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와 여성회관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추가 동브래 특강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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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동구청장, ‘동브래’ 만들며 소통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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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18일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손수 만든 돼지불고기, 꽈리메추리알 장조림, 오징어젓갈, 오이김치, 수박, 계란말이 등 6가지의 밑반찬을 40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숙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실천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의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고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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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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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연안동, ‘저소득층 선풍기 지원사업’ 추진
-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희·고근진)는 폭염 대비를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폭염 대비 저소득층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여름에 처음으로 진행된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선풍기를 지원함으로써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관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연안동 주민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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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연안동, ‘저소득층 선풍기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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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인천동 협의체, 쪽방 거주 저소득 어르신 과일 지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대영)는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 17일 쪽방 등 열악한 숙박시설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 신선한 과일과 멀티비타민(3팩)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 신선한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인천동 협의체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비싼 까닭에 제철 과일을 선뜻 사 먹기 힘든 어르신들이 과일을 섭취하며, 면역력 강화와 영양 관리에 도움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인천동 김도윤 동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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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인천동 협의체, 쪽방 거주 저소득 어르신 과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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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불법 노점 해결’ 남동구, 적극 행정 우수사례 선정
- 인천 남동구는 구민의 관점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직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내·외부 추천으로 13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해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주민 설문조사,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총 2건(우수 1건, 혁신 1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혁신 사례는 만수동 주민들의 30년 숙원, 적극 행정으로 해결(도시디자인과 오근선 과장, 정석원 주무관, 문병남 주무관),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이자수익 극대화(재무과 지혜란 주무관)다. ‘우수’ 등급을 차지한 도시디자인과는 남동초등학교 인근의 30년 묵은 불법 노점을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노점 정비를 위해 장승백이시장 상인회의 협조를 받아 꾸준히 노점상들을 설득, 시장으로 입주시키거나 인근 점포로 이전 또는 자진 폐업하도록 해 인도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혁신’ 등급을 받은 재무과는 인천시 최초로 금융기관의 수시입출금식 예금 상품인 MMDA에 가입,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하고 자금 유동성과 높은 금리를 확보함으로써 높은 이자수익을 얻었다. 구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웹툰과 카드 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 남동구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고, 선발된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 및 포상 휴가를 인센티브로 부여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부단한 노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구민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하고 재정을 튼튼하게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적극 행정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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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불법 노점 해결’ 남동구, 적극 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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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위원들, 어르신 삼계탕 나눔
- 인천 중구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서경임)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15일 관내 소재 삼익아파트 경로당(회장 김국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보양식 나눔 사업은 중구의회 의장·부의장,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 회장과 회원, 신흥동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서경임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삼익아파트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서경임 위원장은 “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반찬거리를 직접 만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따뜻한 신흥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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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위원들, 어르신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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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 쌀 후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로부터 쌀 100kg을 후원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중구센터 대표 사업인 ‘누룽지 만들기 활동’을 통해 누룽지로 가공 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쌀을 기부한 전가연은 1996년 사회단체 등록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겨울 캠프 운영, 장학금 전달,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손 돕기, 병원 동행 사업,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등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가연 박수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후원해 준 전가연 박수진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후원받은 쌀은 누룽지로 가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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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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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빵 나눔 행사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상원)는 최근 ‘화수2동 여름은 빵굿빵굿’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500여개의 단팥빵과 모카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다자녀가구, 독거노인 등 60여 가구에 전달됐다. 강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지만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우리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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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빵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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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1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 인천 남동구 논현1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인주새마을금고에서 삼계탕 닭, 모두병원에서 수박 등을 후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 400인분을 직접 조리해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논현1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저소득 가구 200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치기 쉬운 장마와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행사 개최를 위해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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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1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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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개항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동참
- 인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는 지난 1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수일 전부터 음식을 준비했다. 특히 중구청 건설과 노점상 단속반원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닭과 음료수를 후원해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됐다. 개항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작은 한 끼지만 든든히 챙겨 먹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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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개항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동참